[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돌잔치 대관 업주들도 정부 방역지침에 항의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 ‘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8월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인근에서 트럭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안전한 가족 돌잔치 전국연합회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백신 인센티브 적용을 요청하는 1인 차량 모니터 시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연합회 측은 “4단계 적용 수도권의 경우 7월부터 10월 3일까지 3개월 동안 돌잔치 업계는 아무런 일을 할 수 없었다”며 “총 10개월이 넘도록 영업금지·제한을 받았으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돌잔치 업계는 별도로 취합할 사업자 코드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도 제외됐다”고 호소했다.
이어 “돌잔치가 진행되려면 양가 직계가족 포함 최소 10명 정도 인원이 확보돼야 한다”며 “10월 3일 이후 적용되는 거리두기 정책에는 4단계 지역에 현행 기본인원 8명에 백신인센티브 인원 8명까지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3단계 지역 돌잔치는 16명까지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