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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얼죽코’ 위한 간절기 패션 선봬

윤정훈 기자I 2021.01.19 08:29:00

추위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사람 위해 SS시즌 신상 공개
컬러감 가민된 코트, 니트 등 ‘보온+스타일’ 추구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CJ오쇼핑이 ‘얼죽코’를 위한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뵌다..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 추위 등 날씨와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를 일컫는 말이다. 봄을 미리 즐기는 얼죽코들에게는 경쾌한 컬러감이 가미된 코트, 퀼팅, 니트 등 간절기 아이템이 데일리룩의 필수다.

(사진=CJ오쇼핑)
CJ오쇼핑이 얼죽코를 사로잡을 아이템으로 내세운 대표 상품은 코트와 같은 가벼운 아우터류다. 추운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동시에 SS시즌 스타일링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밝은 색상과 경쾌한 디자인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퀼팅과 케이프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아우터로서의 기능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다.

타하리에서는 SS시즌 첫 상품인 ‘캐시미어 울블렌딩 핸드메이드 하프코트’를 오는 19일 CJ오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를 통해 선뵌다. 캐시미어와 울을 블랜딩하여 기존 울보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여

지오송지오도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 동가게에서 ‘간절기 핸드메이드 자켓’을 론칭한다. 울이 50% 이상 함유된 핸드메이드 더블 페이스 공법으로 직조해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보온성을 높였다. 함께 선보이는 조끼, 치마를 포함한 가디건 니트 세트를 같이 코디하면 지금부터 봄까지도 입을 수 있다.

셀렙샵 에디션에서는 오는 22일 20시 40분부터 120분간 특집방송을 통해 ‘셀렙샵 에디션 퀼팅 구스 다운’을 선보인다. 겨울 아이템 구스 다운을 봄에도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옐로우, 그린 등 생동감 있는 컬러로 구현해 퀼팅 자켓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봄의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보온성을 높인 이너웨어도 소개한다. ‘리브 니트 풀오버 4종’은 오는 22일 특집 방송에서 셀렙샵 에디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패션 대표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에서 밀라의 ‘2021SS 모달 하이넥 티블라우스 4종’을 출시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따뜻하다가도 언제 추위가 올지 모르는 간절기에 중요한 것은 소재의 보온성과 앞선 패션 스타일”이라며 “한가지라도 놓칠 수 없는 요즘, 코트부터 이너까지 손 쉽게 패션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CJ오쇼핑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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