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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보모터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 증가한 9800억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19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한국과 유럽 법인이 완성차의 신차 출시로 전년대비 각각 3%, 2%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 법인도 기존 아이템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모듈화 납품하게 되면서 19%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에 따른 한국·중국 법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 멕시코 법인의 적자폭 축소, 지난해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의 제거(약 10억원)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보모터스는 고객 및 아이템 다각화를 위해 다수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 연구원은 “회사는 지난해 8월 미국 법인을 설립해 GM·포드·FCA·발레오(Valeo) 등 자동차용 파이프류를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중국에서는 기존 파이프류 이외에 추가 아이템을 확보해 모듈화 납품하면서 대당 납품단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기존 스틸 필러넥에서 플라스틱 필러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그는 “친환경차 관련 매출액은 아직 미미하지만, 점진적으로 늘어날 여지는 있다”며 “수소차 연료전지용 분리판 코팅 가공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전기차용 감속기도 상해기차로 소량 납품하고 있는데 다른 업체들로의 납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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