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미약품이 유치원생과 함께하는 구강건강 캠페인에 돌입했다.
한미약품(이관순 대표)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내 라트영어유치원을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캠페인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사, 치위생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치방법, 한미약품의 어린이 구강청결제인 ‘케어가글키즈’를 활용한 가글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대형 치아모형과 칫솔을 활용한 구강관리 교육과 케어가글키즈‘ 사용연령에 맞춰 진행된 5세 이상 아동의 케어가글키즈 체험 시간은 약사의 지도하에 이뤄져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케어가글키즈‘는 감기예방 및 감기증상 완화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자극감을 주는 알코올, 멘톨 등이 함유되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사과향의 가글제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려서부터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눈높이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구강관리 방법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 유치원생 대상의 다양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