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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앞으로 통일교육 전문강사진 지원과 통일교육 자료 배포 및 재외동포용 통일교육 교재 발간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상호 연계와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원은 작년 7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올 6월에는 온라인을 통해 미국 현지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통일교육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육원은 재외동포 2?3세들이 한반도 통일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가올 통일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재외동포사회와의 협력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