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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인위적으로 세팅된 무대나 오브제는 배제하고 메타세콰이아 숲, 한적한 산책로, 호수 등 풍광을 배경으로 배우 이전에 여행을 떠난 현실 청년 정해인의 모습을 담는데 주력했다. 정해인은 코닥어패럴의 겨울 신제품을 입고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정해인이 착용한 제품은 코닥어패럴의 겨울 시리즈 중 스테디셀러인 ‘브라우니 다운 컬렉션’이다. 브라우니는 130여년 필름 명가 코닥(KODAK)이 개발한 카메라 기종으로 가벼운 무게, 따뜻한 질감의 가죽케이스가 특징으로 1900년대 카메라 대중화에 기여했다. 코닥어패럴의 브라우니 다운 컬렉션도 가볍지만 풍성한 다운 함량과 네크라인 플리스 포인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 시즌 밝은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아웃도어는 물론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브라우니 미들 덕다운 자켓은 덕 다운 함량 300g에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미들 기장으로 추운 계절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계절감을 반영해 스웨이드 패치를 어깨에 견장 스타일로 덧대 포인트를 주었다. 카라는 펼치거나 하이넥으로 세우는 등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아이보리, 카키, 블랙 총 3가지.
코닥어패럴의 브라우니 다운 컬렉션 등 겨울 신제품은 전국 코닥어패럴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