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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오픈… 키덜트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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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기자I 2020.04.02 08:27:29

지하 1층에 오픈… 프라모델과 RC, 미니카 등 선봬
매장 앞 미니카 서킷 설치해 직접 레이스도 가능
초보자들, 매장 도움 직원으로 미니카 조립해볼 수도

롯데월드몰 직원들이 미니카 서킷에서 레이스를 즐기고 있다.(사진=롯데자산개발)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월드몰이 키덜트(kid+adult) 고객들의 취향 저격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머무르는 ‘집콕’ 문화가 확산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롯데월드몰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3월 지하 1층에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는 자동차, 바이크, 밀리터리, 비행기 등 프라모델과 무선조종(RC) 자동차, 미니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완구를 꾸미는 도색 제품 등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앞에는 미니카 서킷을 설치했다. 고객들은 아이템 구매 외에도 미니카를 직접 레이스 해보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서킷은 매장에서 이용증을 수령한 후 이용 가능하다. 또 조립용 테이블에서는 초보자들도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미니카 등을 조립할 수 있다.

김경태 롯데월드몰 점장은 “’집콕’을 해야하는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고객 참여 레이싱 대회와 고객 제작 프라모델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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