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호텔의 ‘코랄 뷰캉스’ 패키지에 포함된 코랄리에 치약 2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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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은 친환경 산호칼슘 치약 브랜드 코랄리에(coralier)와 ‘코랄 뷰캉스 패키지’를 오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객실 1박과 코랄리에의 치약 2종이 포함된 상품이다. 코랄리에는 70여 가지 미네랄을 품은 산호에서 얻은 순수 산호칼슘으로 만든 고불소 프리미엄 치약이다. 자연사한 산호에서 추출한 산호칼슘만 사용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원료 패키지로 제작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네랄 솔트맛’과 청량한 ‘아쿠아 민트향’을 제공한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룸 기준으로 10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와 협업을 지속해 온 글래드 호텔이 친환경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그린 뷰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글래드 호텔로 지구의 내일을 위한 ‘그린캉스’를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글래드 마포의 객실 내부 모습 (글래드호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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