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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보이는 소금빵은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소금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특징이다. 두툼한 크로와상 모양에 버터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단독은 물론, 커피와 빙수 등 다른 메뉴와도 잘 어우러진다.
소금크림빵은 소금빵에 크림을 채워 소금빵 특유의 맛에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한 디저트다. 함께 출시한 초코크림빵에는 초코크림을 담았다.
이와 함께 설빙은 마카롱 4종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기존 보다 크기를 키웠다. 인절미부터 초코와 바닐라, 딸기 등 총 4가지 맛이다.
설빙 관계자는 “최근 ‘단짠’의 조화를 넘어 ‘고짠’, ‘맵짠(맵고 짭짤한)’ 등 다양한 맛 조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