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양사는 바라크루드의 국내 매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길리어드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판매에 나선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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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보령제약 사장은 “보령제약은 감염성 질환 전담 영업조직과 윤리경영, 근거중심의 데이터 마케팅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BMS와 보령제약은 지난 1971년부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령제약은 항암제 ‘탁솔’을 비롯해 BMS의 제품 10개에 대한 영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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