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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조합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회사 주식을 보유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임직원의 주인의식과 애사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노사 협력과 상생의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추가적인 생산성 향상과 함께 옵투스제약 주주와 임직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옵투스제약은 국내 일회용 점안제시장 선도기업으로, 청주시 오송공장에 일회용 전용 제조설비 4개 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2023년 상반기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옵투스제약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9억 원(15.9%) 증가한 342.5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16.0%) 증가한 40.9억 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