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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전환은 사료·축산 시장에서도 대세 흐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CJ Feed&Care는 국내 업체중 유일하게 사료·축산·생산 기술 관련 연구개발(R&D) 센터 세 곳을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ICT기술을 통한 농장제어와 스마트팜’처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하는 기술과 ESG경영 일환으로 추진한 ‘양돈 악취저감 설계기술 개발’ 등이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CJ Feed&Care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첨단 방역 역량(Biosecurity)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동물질병 예방기술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 축산학계 최고 권위자 주선태 경상대학교 축산생명학과 교수는 ‘배양육 시장을 대비한 미래 축산’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축산업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대체 단백 분야와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은 16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열린다. 김선강 CJ Feed&Care 대표는 “과거 축산 업계가 선진국에서 기술을 전수 받은 것처럼 이제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에 우리 기술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CJ Feed&Care는 2019년 7월 출범한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전문 자회사다. 지난해 매출 약 2조2000억 원과 영업익 약 2200억 원을 기록하고 성장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사료·축산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80%를 넘을 정도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