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닭고기 생산업체 필그림스프라이드(PPC)가 최대주주 JBS의 잔여지분 인수 제안에 급등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오후3시50분 필그림스프라이드 주가는 전일대비 9.93% 급등한 31.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5%가량 치솟은 뒤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두 자릿수에 가까운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필그림스프라이드 지분 80% 이상을 보유한 브라질 육가공업체 JBS는 현재 보유하지 않은 잔여 주식을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시장에서는 JBS가 이번 거래를 통해 필그림스 프라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잔여지분 인수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며 매수세가 집중됐다.
장중 상승률 기준으로는 지난 2021년 8월13일 21% 급등한 이후 약 5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