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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독성 끈끈이 개발을 시작으로 팝콘의 히트, 회사명 손오공의 탄생 비화, 일본 완구업체와의 기술 경쟁, 가수 신해철의 노래로 유명한 한국형 로봇 라젠카 개발, 탑블레이드로 세계 시장을 흔드는 과정 등 한국형 콘텐츠가 만들어진 현장이 생생히 담겼다.
작품에서는 원작자인 최신규 대표가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먼저 생각하고 지키려는 가치관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최 대표는 ‘2025 문화예술발전유공자’ 훈장을 받았다. 앞으로 출간될 3권에서는 변신로봇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등의 탄생 비화를 다룰 예정이다.
작화는 슈팅과 삐삐쳐, 손금, 신의 가면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전세훈이 맡았다.
최 대표는 “우리 손으로 만든 창작물이 K콘텐츠라는 이름으로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는 모습이 가슴 벅차다”라며 “앞으로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며 꿈꾸는 불사조처럼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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