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요금제는 기본제공량 내에서 이용자가 데이터, 통화, 문자의 양을 자유롭게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통화/문자 사용량이 적은 청소년들은 제공량을 모두 데이터로만 모두 소진할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제공량이 모두 소진되면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은 자동 차단된다.
‘M 청소년 LTE 24요금제’는 월 24,200원(VAT포함)에 LTE 데이터를 최대 1.82GB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M 청소년 LTE 19요금제’는 월 1만9800원에 최대 1.24GB까지 가능하다. 8,800원 상당 ‘올레 Wi-Fi’ 서비스는 추가요금 없이 모두 제공한다.
8월 한 달간, 청소년 요금제 가입자 전원에게는 다운로드 후 데이터 차감 없이 무제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지니앱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학생들이 부담 없는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비교적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이번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인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M 청소년 LTE 요금제’는 kt M mobile 직영 온라인몰(www.ktmmobile.com)과 알뜰폰허브(www.알뜰폰.kr) 및 전국 kt M mobile 취급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다.
한편, kt M mobile은 8월부터 고객센터(1899-5000)를 365일 연중무휴(9:00~19:00)로 운영하며, 주말 개통을 도입해 고객편의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