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LG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채널 파워를 키우도록 지원한 프로젝트다. 유플러스는 지난 5월 100일 동안 메타코리아와 협업해 크리에이터 120명에게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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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U+tv △유독 △U+안심로밍·포동·유플위크·유쓰 △Why Not △무너오락실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르도록 인기 크리에이터 진용진·노은솔, STUDIO X+U 안지훈 PD 등 콘텐츠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유플러스는 임무 기간 동안 자사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도록 혜택을 제공했고, 레고랜드 코리아와 협업해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레고랜드 리조트 체험 기회도 줬다.
지난 2일에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시즌1에 참가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와 최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크리에이터들은 이 자리에서 주변인들에게 콘텐츠가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 크리에이터 3인은 LG유플러스의 전속 크리에이터로 계약을 맺고 활동할 예정이다. 유플러스는 이달 중 시즌2 참가자도 모집한다.
김희진 유플러스 Whynot IMC1팀장은 “와이낫 부스터스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크리에이터들의 성장도 확인했다”며 “시즌2에도 크리에이터들의 에너지와 진정성이 좋은 콘텐츠로 발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