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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새로운 맛과 참신한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슬로우 저온숙성’ 공법으로 30시간 이상 발효·숙성한 400억 유산균(1컵당)을 담아 만들었다. 대표적인 유익균으로 널리 알려진 ‘넘버원 비피더스균’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까지 함유했으며 유당분해 공법 사용으로 아침에도 편안히 음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딸기, 플레인에 이어 복숭아 맛을 신규 출시했고 환경을 생각한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해 플라스틱 감축에도 앞장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식사 대용, 간식 등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올해도 보다 즐거운 맛을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