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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9일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이어 조 최고위원도 이날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강 후보는 “민주당도 지난 여당의 시간을 거치면서 당내와 정부의 문제점이 있을 때 배를 잘 이끌고 나가야 할 지점이 있었음에도 침묵했던 과거에 대한 부끄러움을 얘기한 적 있다”면서도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안에서 누가 선장인지 잘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도 나서서 수습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과연 여당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에 날 선 발언을 이어갔다.
강 후보는 “경제 위기 측면에서도 보면 다 예고됐던 경제 위기였다”며 “지난 5개월 동안 대통령 인수위원회부터 정부까지 두 달이 지나는 동안 그 경제 위기를 책임지는 사람을 본 적 없다. 또 국민의힘의 혼란과 여러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사람 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 사안이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며 “대통령 비서실장이나 경제부총리가 책임지고 물러나든지 이 정도 대책이 나와야 국민께서 보기에 `애쓰는구나`라고 보일 텐데 난파선에서 뛰어내리는 모습만 보여 국민은 더 의존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질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