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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CF '야미파파' 편 CM송 개사 이벤트

김범준 기자I 2021.03.18 08:41:1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국파파존스는 이달 24일까지 TV CF ‘야미파파(YUMMY PAPA)’ 편에 나오는 CM송(광고 음악)을 개사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파존스 피자 전속 모델인 가수 헨리, 미나와 함께 파파존스 피자의 깊고 진한 맛을 재치 있게 알리고 2030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TV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야미파파’ CM송을 들은 후, 파파존스 피자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재된 ‘CM송 개사 이벤트’ 콘텐츠에 ‘맛있는데 이유가 웬 말? 내 입맛엔 너만 맞아!’라는 CM송 가사 부분을 개사한 뒤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번 파파존스 TVC는 모델들이 ‘파파존스 피자 맛있다’는 의미가 담긴 ‘야미파파’를 반복하며 CM송에 맞춰 춤추는 내용으로, 아메리칸 소울이 담긴 파파존스 피자의 맛을 강렬하면서도 위트 있게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파파존스 피자의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과 밀접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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