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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박해일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감독 김한민, 제작 두엔터테인먼트)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극락도 살인사건’은 23일 오전 발표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0일부터 22일까지 33만 4,630명의 관객을 기록 1위를 지켰다.
2위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로 점유율 16%를, 3위는 외화 ‘리핑 10개의 재앙’로 점유율 13.8%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5위권 내에는 ‘극락도 살인사건’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 ‘눈부신 날에’ ‘우아한 세계’ 등 국내 영화 4편이 올라 외화의 공세에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