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오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통예술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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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년 JTBC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을 통해 퓨전국악을 알린 ‘억스(AUX)’ 멤버 서진실의 국악가요 한마당이 펼쳐진다. 강강술래와 사자놀이, 풍물놀이로 이어지는 공연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오후 12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출국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람객에게 부럼이 담긴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