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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복권기금사업 4년 연속 ‘우수’…“中企 지원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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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05.11 12:00:00

복권위 주관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복권기금 사업 통해 창업·재창업 공급규모 750억 확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번 평가결과는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중진공 복권기금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중진공은 매년 복권기금 수익금을 기반으로 창업 및 재창업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의 창업과 재기를 지원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다.

일례로 이동식 전기충전기 제조기업인 S사는 사업초기 글로벌 브랜드와의 대규모 계약 수주에 성공했지만 생산 자금 부족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하지만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중진공은 복권기금 사업을 통해 청년전용창업자금 및 재창업자금의 공급 규모를 전년 대비 750억원 확대해 금융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진공은 올해 복권기금사업 사상 최대 규모인 총 826억원을 집행한다. 특히 재창업자금의 공급을 2배 늘려 시장실패 영역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초격차·신산업 등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내수침체 장기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복권기금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들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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