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월드타워는 1일 0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의망의 '레인보우 라이팅쇼'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카운트다운은 코로나19로 힘든 전 세계인들과 의료진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Dream, Love & Hero(꿈, 사랑 그리고 우리의 영웅들)’라는 주제로 열렸다.
자정부터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건물외벽조명)에 코로나19 극복과 꿈을 담은 ‘Adieu 2021’, ‘Happy 2022’, ‘대범한’, ‘임인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한 해’ 문구를 송출하고 레인보우 레이저 라이팅도 함께 연출했다. (사진=롯데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