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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12월 객실예약, 1년 사이 1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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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7.01.03 08:48:0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위드이노)은 지난 12월 객실 예약 거래액이 180억원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배(1290%) 증가한 수치다.

위드이노 관계자는 “여기어때가 전년과 비교한 수치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예약’ 거래액은 수수료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숙박 제휴점의 순수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업주들이 한달 150억원 이상의 연계수익을 얻은 셈이다. 여기어때의 지난해 ‘예약’ 총거래는 1400억원, 누적 판매 객실수는 300만개에 달했다.

여기어때의 또다른 수익처 ‘광고’ 매출은 월 평균 10%씩 꾸준히 성장했다. 수요 높은 우수 숙소를 선점해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얼리버드 객실’사업 모델도 도입했다.

심명섭 대표는 “지난해는 ‘혁신프로젝트’와 ‘예약’ 안착을 통해 인습에 갖힌 중소형숙박산업을 개선하고, 시장 양성화에 집중했다“면서 ”2017년은 호텔부터 펜션, 리조트, 캠핑, 한옥까지 최대 숙박DB 기반의 ‘종합숙박O2O’ 서비스로 숙박산업 호황기를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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