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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홍 대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중국은 과다통화를 발행하지 않았고, 대규모 경제부양책을 시행하지도 않았다”면서 “개혁을 통해 거시조정책의 다양한 툴이 남아있고, 바둑을 두는 것처럼 하나하나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 증시가 지난 6~7월 이상현상이 발생했다”면서 “하지만 증시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 실물경제의 주된 자금조달 창구가 은행으로 증시를 통한 자금조달은 굉장히 적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추궈홍 대사는 위안화 환율에 대해선 “소폭 조정을 통해 안정을 찾았고 다시 평가절하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위안화 평가절하를 통해 수출진작 의도가 없다”면서 “중국경제의 성장동력은 내수시장이며, 수출을 장려하는 것은 중국경제 구조조정 방향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추궈홍 대사는 “중국은 양적완화를 통해 위안화 절하를 시도한 적이 없다”면서 “위안화 국제화는 시장의 선택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위안화가 지속적으로 절하되는 것은 위안화 국제화에 도움되지 않고 정부 정책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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