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식탁 갈비왕 오븐치킨은 국내산 냉장 계육 한 마리를 구운 후 갈비소스를 듬뿍 얹은 메뉴다. 감칠맛이 살아있어 ‘치밥(치킨+밥)’에도 제격으로 가격은 1만990원이다.
다가오는 초복(15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플러스 마트에서 당당치킨 5종 구매 시 치킨 무를 증정한다.
또 당당치킨 2주년 및 고백스시 1주년을 기념해 마이홈플러스 앱 ‘델리클럽’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전원에게 홈플머니 500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신메뉴 교환권과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022년 6월 30일에 출시한 당당치킨은 올해 2주년을 맞았다. 계속되는 고물가로 치킨 값이 3만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당당 시리즈는 현재까지 1만원 내외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당당 시리즈 첫 메뉴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6990원)’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대형마트 델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도 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기준 델리는 당당치킨 출시 1년차(2022년 6월 30일~2023년 6월 29일)에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최대 162% 증가했다. 이 같은 기조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당당치킨 출시와 함께 높은 품질의 다양한 델리 메뉴를 선보이면서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 없는 한끼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델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