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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재개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업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위니아는 오는 4월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M&A 투자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2024년형 딤채 신제품은 딤채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소비자의 사용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메 팬트리’를 새로 도입했다. 원터치 올인원(All-in-One) 모드인 ‘고메보관 모드’도 적용해 김치 외에 채소, 과일, 밀키트, 계란,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재료를 같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김혁표 위니아 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에 이어 뚜껑형 김치냉장고의 본격적인 생산으로 경영정상화의 일환인 M&A 투자자 유치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며 “딤채의 품질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시장 경쟁력 1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회복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