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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요가라이프, 뉴노멀라이프’라는 주제로 WHO의 닥터 기타 크리슈난 고팔라크리슈나, 메릴랜드 보건대학의 말리사 설리반 교수, 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의 만주나쓰 샤르마 부총장, 요가인플루언서인 요가소년 등 5개국 명사들의 이론과 실기 요가세션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또한 밀양요가명소와 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테마별 요가·인도전통문화 체험장을 운영해 약 4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요가인 박경림, 김현정과 함께한 요가 콘서트에서는 전문 요가인, 동호인, 일반시민이 참여해 전 세계의 요가인들과 소통하며 요가를 주제로한 공연 등이 선보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가 요가 전문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새로운 요가 콘텐츠 발굴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웰니스 산업 발전과 저변확대에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