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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 이사장은 13일 “노원문화재단은 노원 지역의 문화 거점 기관으로서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구현을 위한 ‘Think Tank’이자 ‘Do Tank’가 될 것”이라며 “노원문화재단이 문화적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노원의 문화 동력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승국 이사장은 동국대 겸임교수이자 2010~2013년, 2017년부터 현재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으로 재직한 극장 전문 경영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직과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