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종로 시네코아에서 열리는 ‘스폰지에서 스폰지까지 2006’이 그것. 대형 화제작이 아니면 개봉 후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고 극장에서 내려와야 하는 최근의 한국 현실에서, 한 번 종영된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보기란 무척 어려운 일. 작은 영화의 메카로 부상한 스폰지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특별히 고른, 예쁘고 귀여운 영화들이다. 제목만 들어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작품으로 가득하다. 다음은 상영작.
이누도 잇신 연출, 오다기리 죠 주연의 ‘메종 드 히미코’, 오종 감독의 ‘타임 투 리브’와 ‘5×2’, 지난 해 칸 영화제 그랑프리 ‘더 차일드’, 빔 벤더스 감독의 ‘돈 컴 노킹’,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오늘의 사건사고’,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라스트 데이즈’, 존 말코비치 주연의 ‘클림트’, 고이즈미 타카시 감독의 ‘박사가 사랑한 수식’, 소리 후미히코 감독의 ‘핑퐁’, 짐 자무쉬 감독의 ‘커피와 담배’, 줄리안 템플 감독의 ‘글래스톤 베리’,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귀환’,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프레리 홈 컴패니언’, 한국 영화로는 김태용 감독의 ‘온 더 로드, 투’, 신재인 감독의 ‘신성일의 행방불명’, 김기덕 감독의 ‘시간’, 배창호 감독의 ‘길’,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 등이다. 상영시간표는 www.spongehoue.com. 매일 3, 4회 차에 두 번 상영된다.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韓축구, 월드컵서 받은 ‘냉엄한 감사보고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201638t.jpg)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20129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