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bp 넘게 하락하며 2.979%까지 내려갔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소폭 하락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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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441계약, 은행 2023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71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1169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1381계약, 은행 608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6bp 하락한 2.919%,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4bp 내린 2.931%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4.2bp 내린 2.970%, 20년물은 4.0bp 내린 2.965%, 30년물 금리는 3.6bp 내린 2.881%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12%, 레포(RP)금리는 3.45%를 기록했다. 이날은 주말을 앞두고 과부족 적수 관리를 위한 일부 은행의 콜차입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