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지스케일러(ZS)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위협 모니터링 업체인 레드 카나리 인수 이후 추진해 온 플랫폼 확장이 충분한 견인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22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지스케일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지스케일러의 의견을 상향했을 때 레드 카나리 인수를 통해 플랫폼을 확장하고 제3의 주요 플랫폼 벤더로 부상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초기 성과는 있었지만 레드 카나리 부문에서 유사한 견인력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현재로서는 플랫폼 중심의 성장 스토리가 실제로 실현되는 것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스케일러의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35% 하락했다. 이는 보안 업계 평균 하락폭인 약 24%보다 크다.
모건스탠리는 레드 카나리와 지스케일러의 고객층 간 호환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러한 차이가 확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디.
모건 스탠리는 “레드 카나리의 고객층은 지스케일러의 전통적인 플랫폼 고객과는 다른 구매자 프로필을 보여준다”면서 “이들은 일반적으로 장기적인 플랫폼 표준화보다는 서비스 중심적이고 외주 보안 결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확장 및 수익화 기회가 제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스케일러 주가는 이날 오후 3시4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8%(2.20달러) 상승한 14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 美 필리조선소, 하반기 확장 공사 돌입…마스가 속도전[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922t.jpg)

![서울시장 후보 사는 집은…오세훈 ‘대치'vs정원오 ‘왕십리'[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079t.jpg)
![세금 100만원 걷는데 5500원 썼다…국세청 직원 1명이 175억 징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600280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