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에 친환경 페인트 지원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2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리는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와 북서울미술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기획전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했다.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린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 전시 모습 (사진=삼화페인트) |
|
삼화페인트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사용해 전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 강조했으며,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조정했다.
이번 전시에 사용된 페인트는 삼화페인트의 ‘아이생각 수성내부1급’이다. 이 제품은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로, 환경표지 인증 및 친환경건축자재(HB) 인증 등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전시는 8월 2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리며, 포스트 미디어 시대의 예술과 기술, 사회 변화를 탐구한다. 북서울미술관 전시는 8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회적 소수자들이 겪는 정체성과 다양성의 문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