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반기문 유엔(UN)사무총장에게 방탄 기능을 가진 ‘에쿠스 리무진’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총장과 김숙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 대사,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왼쪽 두번째)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세번째).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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