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삼성물산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만원대 회복시도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000830)은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대비 1600원(2.34%) 오른 7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해외 건설부문의 수익성확대와 견조한 수주실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면서 "높은 주택브랜드 인지도 및 수도권분양율로 안정적인 실적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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