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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외국변호사는 율촌 노동팀 부팀장이자 노동조사·분쟁대응센터 부센터장으로서 국내외 기업들의 다양한 노동 관련 업무 및 조사사건들을 수행한 활약을 인정받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율촌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분쟁팀의 안정혜 변호사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소속 변호사가 ‘아시아 지역 우수 여성 변호사 15인’에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여성 변호사들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외국변호사 선정…율촌,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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