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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는 일본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의 객실부장으로서 프론트 오피스, 객실 관리, 프로모션, 마케팅, 휘트니스, 스파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당시 호텔 매출 극대화를 위해 일본 정부관광장려정책에 참여하고 간사이공항을 이용하는 다수의 항공사 및 물류운송업체와 장기간 숙박 계약도 성사시켜 고정 매출처를 확보했다. 그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0년과 2021년의 항공사 객실 판매율을 2019년 대비 각 310%, 284% 증가시켰다.
박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로 제 자신 역시 이 브랜드를 통해 개성을 표출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호텔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라이즈 특유의 젊고 에너지 넘치는 문화를 알리고 이전에 없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