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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2인1조 총 20팀이 경합을 펼쳐 결선에 최종 5팀이 참가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다채로운 떡볶이·치킨 창작 메뉴로 완성됐다. 김복미 걸작떡볶이 대표와 R&D팀에서 레시피 완성도, 위생 및 안전 관리, 조리 기술, 대중성, 요리가 탄생한 스토리텔링 등의 항목으로 심사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수상자들에게 각 부분별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하고 대회 참석 전원에게 걸작떡볶이치킨 상품권을 증정했다. 제2회 떡닭 창작 요리 대회 현장 모습은 걸작떡볶이치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수준 높은 요리들을 접하니 앞으로 외식 산업에 대한 미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