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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아태 감독회의 참석…AI·공급망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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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07.26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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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11개국 감독당국·중앙은행 총재 참석
금융권 AI 활용 확대에 따른 감독 방향 공유
공급망 충격 대응 위한 금융안정 협력 방안 논의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만나 금융권 인공지능(AI) 활용과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제15차 EMEAP GHOS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프리데리카 위디야사리 데위 인도네시아(OJK) 금융감독청장, 이찬진 금감원장.(사진=금감원)
이찬진 금감원장은 제15차 EMEAP GHOS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프리데리카 위디야사리 데위 인도네시아(OJK) 금융감독청장, 이찬진 금감원장.(사진=금감원)
금융감독원은 이 원장이 지난 23~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5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EMEAP GHOS)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EMEAP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구와 중앙은행이 금융감독 협력과 정보 교류를 위해 1991년 설립한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금융권의 AI 도입 확대에 따른 감독 과제와 최근 글로벌 정세 변화로 인한 공급망 훼손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이 원장은 회의 기간 중 프리데리카 위디야사리 데위(Friderica Widyasari Dewi)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청장과 양자 면담도 진행했다. 양측은 양국 금융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감독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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