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생산업체 비스트라(VST)는 미국 정부가 대규모 원자력 발전 투자 계획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후1시11분 현재 비스트라 주가는 전일대비 10.67% 급등한 160.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는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 지역에 총 42억달러를 투입하는 원자력 발전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 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전력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미국의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의 대규모 원전 투자가 전력업체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가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
미 에너지부는 이번 투자가 보다 안정적인 미국 내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하고 전력망 강화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독]韓 정부부채 비율 42.6%로 하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70004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