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폭염에 차량용 냉방용품 판매도 '껑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영은 기자I 2013.08.23 10:05:19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올 여름 일찍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차량 이용자들의 냉방용품 구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키모 바람 방석(제공: 인터파크)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온라인몰에서는 운전자의 체감온도를 낮춰주고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차량용 냉방용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30% 대의 고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파크의 차량용 냉방 용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쿨링 시트와 차량용 선풍기의 판매량은 각각 32%, 35% 상승했다.

같은기간 11번가의 차량 냉방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0% 급등했다. 옥션은 쿨링 시트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G마켓에서는 차량 선풍기의 판매가 56%, 햇빛 가리개는 39% 늘었다. 주로 2만~3만원대의 저가 제품과 절전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각 온라인몰은 차량용 냉방용품을 한데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련 기획적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폭염과 고유가로 인해 차량의 에어컨 사용을 줄이면서도 청량감을 제공하는 연비 절감 도우미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경제운전 등 연비 절감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는 꾸준히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