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구체적인 인사 검증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그리고 한편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인사위원장의 책임 하에 인사시스템을 거쳐서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간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한 논의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호르무즈 안정화는 우리에게 있어 원유 수입의 안정성과 국가와 국민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중요한 사안”이라면서 “대통령께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이 있으시고 아직 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어떤 의제를 어떻게 나눌지는 제가 지금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용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라면서 “특별히 확인된 바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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