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대형 차량용 반도체 설계 기업 NXP세미콘덕터(NXPI)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9일(현지시간) 오후1시33분 NXP세미콘덕터 주가는 전일대비 5.27% 하락한 245.46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실망스러운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개장 직후부터 밀려난 주가는 오후장에서 5%대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하락세는 차기 분기 이익 가이드라인의 하단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기 때문이다.
NXP세미콘덕터는 2분기 마진율은 부합했으나 3분기 조정 EPS를 3.89~4.3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98달러 대비 하단 우려가 부각된 수치다.
결국 차기 분기 수익성 둔화 경계감이 매도세를 유출시켜 주가를 아래로 내리누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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