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산업용 소재와 첨단 기술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 듀폰(DD)이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정규장 거래에서 4% 가깝게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듀폰 주가는 전일 대비 3.83% 상승하며 3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듀폰에 대한 신용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전망 상향은 최근 사업부 매각 이후 듀폰의 포트폴리오 안정성과 매각 대금을 부채 상환에 활용하며 달성한 낮은 레버리지 수준을 반영한 것이라는 게 무디스 측의 설명이다.
듀폰의 남은 사업부문인 헬스케어 & 워터 테크놀로지(Healthcare & Water Technologies)와 다각화 산업(Diversified Industries) 부문은 각각 약 70억~80억 달러의 매출과 약 23%의 EBITDA 마진을 기록하며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부문은 최근 분기에도 무역 긴장과 기업 심리 약화에도 실적 성장을 나타냈다.
건축, 전기차, 항공우주, 헬스케어, 수처리 등 다양한 시장에 노출된 점은 듀폰이 경기 사이클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월가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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