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개국 29명의 현지직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현황 및 전략 △기업문화와 인재상 △ESG 경영 △브랜딩 전략 △CS와 비즈니스에티켓 등 현지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청라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들의 연습경기를 관람하는 스포츠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워크숍 첫날 행사장에 참석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해외 현지직원들에게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손님을 환영하는 자세로 전 세계로 뻗어 가는 하나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형상화한 하나금융그룹 배지 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 부회장은 “손님을 가장 우선시하는 ‘손님 가치’ 추구는 하나금융그룹의 강점이자 그룹을 이 자리까지 성장시킬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이었다”며 “각 나라에서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직원으로서 손님, 주주,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행복 추구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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