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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 걸으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뜻의 신조어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신조어다. 주변환경을 정리하며 임직원과 함께 산책한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후 임직원과 만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NH농협생명은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을 지난 6월 walKing 대회를 시작으로 △부문별 면수습 신규직원 △부문별 과장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추후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해진 대표는 “MZ세대 직원들은 미래 기업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젊은 직원들”이라며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