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내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별내’ 가족들이 15일 반려견-비반려견 가족 모두가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별.나.개’ 워크숍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스테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아파트 내 커뮤니티 공간 구성, 층간 소음, 장애인 접근권 등 주민들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공동체 안에서 입주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동하고 있다. (사진=위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