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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10월 출국자수는 220만명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며 “지난 9월에는 2012년 1월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10월 지표는 이내 성장궤도에 다시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의 합산 시장점유율은 전월 대비 1.1%포인트 개선됐다”며 “9월 지표가 바닥을 찍고 향후 점차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지 연구원은 “여행업의 선행지표인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예약증감률은 10월1일 기준으로 발표된 9월 월별 실적과 11월, 12월, 2019년 1월 지표가 저점에서 향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방향성을 유지했다”며 “적어도 내년 중순까지 ‘회복 사이클=특급 회복기’에 기반한 여행주 상승 전망은 계속해서 유효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외래객 입국자는 153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늘었다. 그는 “방한 중국인이 38%, 일본인이 62%, 동남아과 중화권이 22% 각각 급증한 효과”라며 “선행지표인 일별제주도입도통계에 따르면 11월 누적 입도 외국인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커지면서 11월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 연구원은 “스멀스멀 한중 항공 노선 재개, 중국 온라인 여행사들의 한국행 PKG 상품 판매 개시 등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어 점진적인 인바운드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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