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포시즌호텔 중식당 ‘륭킹힌’ 출신의 맥카이푸이 셰프는 2009년 미슐랭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팀호완’을 창업한 후 2010년부터 계속해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는 싱가포르, 타이페이, 하노이,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등에서 체인을 운영하며 세계적인 딤섬 전문점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바비큐 포크 번, 부용 로브스터 교자 등 팀호완의 대표 인기 메뉴가 준비되며 홍소 상어지느러미 짐, 부용 혈연 제비집, 활 바다가재 찜 등 진귀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도 제공한다. 가격은 점심 코스 13만8000원~15만8000원, 저녁 코스 19만5000원~23만5000원이다.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갈라디너는 요리와 함께 와인 8종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57만원이다. 딤섬 애호가를 위해 15종류의 딤섬을 단품으로도 선보인다. 가격은 1만8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