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나라장터 상생세일' 참여

강경래 기자I 2021.04.26 09:24:1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 안마의자 7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조달청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재정 조기집행 지원을 위해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 나라장터 계약 업계가 참여, 총 379개사 6805개 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지난해 3월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제품을 등록한 뒤 반기마다 실시하는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서비스 △수요기관 만족도 △품질 △납기 부문 등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상생 세일을 통해 고사양 모델 ‘파라오SⅡ’, 플래그십 모델 ‘파라오Ⅱ’, 스테디셀러 ‘팬텀Ⅱ’ 등 안마의자 7종을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월 최대 2만원 렌탈료 할인과 함께 무상 사후관리(AS) 서비스도 지원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무원 복지를 비롯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다”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안마의자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